The effect of Lypossage on the management of lower limb body shape in office women workers

Research Article
김 정은  Jeongeun Kim1*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abdominal and lower extremity body shape management using Lypossage is appropriate as an obesity management method for office workers with high body fat percentage. A total of 35 subjects were randomly assigned to those who were concerned about subjective obesity. The Lypossage was performed twice a week for 9 weeks, and the single test group performed 50 minutes of management of the waist, buttocks, and thighs, which are the 1 zone of Lypossage. The test was performed before treatment, 4 weeks after treatment, and 9 weeks after treatment, and the effect on the dependent variable was investigated by comparing before, during, and after the intervention period in the group.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weight, body fat mass, waist circumference, and thigh circumference due to the interaction between the three periods and the group for the pre-test (0 weeks), 4 weeks later, and 9 weeks later (p<. 05). Based on these results, it was found that Lypossage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management of the lower limb body shape of office workers.

Keyword



Introduction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비만인구 증가는 세계의 모든 나라에서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공중보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3]. 비만은 유전적, 대사적, 환경적, 사회경제적, 심리적 요인 등으로 발생된다. 신체의 변화로 몸무게 증가에 따라 숨이 차며 신체적 거동이 부자연스럽게 된다. 뿐만 아니라 체내 지방의 축적 정도에 따라 신진대사 장애와 신체기능의 이상으로 고혈압과 동맥경화증, 심장병,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을 발병, 증가시킨다[10]. 이는 국민 건강관리 차원에서 생활습관병을 극복해야할 보건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비만은 각종 성인병 위험과 연결되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을 통해 체중 감량과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직장인 여성은 사회적, 경제적 활동을 함으로써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게 된다. 이러한 환경은 직장인 여성의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자각하게 하며, 사회적, 경제활동의 일환으로 자신의 몸을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 노출되게 한다[7]. 2013년 보건복지부의 비만바로알기 개정판에 의하면 현대사회에서 비만을 단순히 미용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경향이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비만은 스스로 치료가 어려우며, 다양한 질병의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점에서 명백히 치료해야 할 질병이라고 하였다.

30대 중반 이후 직장인 여성은 사회적,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변화를 직면하는 시기이며, 신체적 변화 중 비만이 가장 큰 문제이다. 직장인 여성의 경우 체지방의 증가로 인한 체중 증가가 연간 0.8kg정도이며, 중년기에는 젊음과 매력의 상실 후 노년기로의 접근 등 변화를 겪게 된다[2]. 비만은 일반적으로 에너지 섭취량이 소비량을 초과하여 잔여 에너지량이 피하 등의 조직에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상태로서 원인은 불분명하고 복잡하다[10]. 직장인 여성에게서 발생하는 비만의 원인은 에스트로겐이 활발하게 분비되면 둔부와 허벅지 부위에 지방률이 증가하여 하지 비만이 시작된다. 이는 임신, 출산, 육아 과정을 지나면서 많은 에너지가 사용될 것을 위한 준비이다. 또한 현대 여성은 운동부족과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 잦은 고칼로리 음식 섭취와 음주 등으로 에너지 소비가 조화롭지 못하게 된다. 직장인 여성의 업무가 전문화되면서 오래 서있거나, 한 자세로 앉아서 근무하게 되는 환경이 많아졌다. 오랜 시간 한 자세로 근무를 하면 운동량이 자연스럽게 줄면서 복부와 하지가 비대 해진다[1]. 또한, 인체 중 심장에서 가장 먼 하지는 혈액이 말초에서 심장으로 올라오기 어렵고 순환의 저하로 노폐물이 정체되어 하지 부종 및 하지 통증뿐 아니라 신체의 피로 등이 가중될 수 있다. 이것은 노폐물 배출을 하는 림프의 흐름 정체와 깊은 관계가 있다. 하지의 림프계 중 표층의 서혜부 림프절 흐름은 다음과 같다. 대복재정맥(great saphenous vein) 말단부를 따라 6~12개의 림프절이 대퇴 삼각부 내 위치하며, 5개의 부위로 나눈다. 배꼽 아래 피하층, 외음부, 둔부, 복박으로부터 림프액을 받아 혈관칸(lacunar) 림프절과 장골(iliac) 림프절로 보낸다[14]. 이는 배꼽 아래와 하지의 림프 흐름은 동일한 것을 의미한다. 노폐물 배출의 정체는 셀룰라이트(Cellulite)를 형성한다. 셀룰라이트는 하지와 배, 엉덩이 등의 피부가 옴푹 옴푹 들어가 있는 소견을 말한다. 이것을 질병이라고 보기보다는 여성이 흔히 겪게 되는 미용적인 문제로 동양인보다 서구인에게 더 많이 생기는 현상이다. 셀룰라이트는 남성에게 드물고 여성에게서 흔히 관찰된다. 원인으로 여성 호르몬, 카테콜아민, 인슐린, 갑상선호르몬, 유전적 요인, 음식,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요인 들이 있지만 뚜렷하게 밝혀진 바가 없고 그 발생 기전도 명확하지 않다. 하복부를 포함하는 하지는 셀룰라이트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위이다. 심부 조직 이완 기법(Deep tissue relaxation technique) 중 하나인 리포사지는 사이즈 감소와 체지방, 셀룰라이트 감소를 목적으로 직장인 여성에게 필요한 시점이다.

리포사지는 미국의 찰스 W. 윌시 3세(Charles W. Wiltsie Ⅲ)가 고안한 수기법이다. 찰스는 1999년 3월 2일 마사지 & 바디워크 라는 잡지에 ‘딥티슈 마사지:마사지 테라피가 여성의 힙과 바디 사이즈 감소에 영향을 주는가?’라는 제목의 연구가 기사에 실리면서 알려지게 된 수기법이다. 리포사지는 림프(lymph)와 지방(lipid)을 한 단어로 결합하여 리포(lypo)를 만들고 마사지라는 단어를 넣어 리포사지(Lypossage)로 명명하고 상표등록을 했다. 리포사지는 림프 드레니지, 근막 마사지, 림프 부종을 위한 복합 물리요법을 근거한 수기법으로 일반적인 마사지 방법과 다르다. 리포사지는 림프의 표층부터 심부까지의 순환 체계에 맞춘 순서와 압력에 입각한 정확한 순서가 있기 때문에 임상적, 시간적으로 효과적이다. 리포사지 수기법 중 들어올려서 말아주기 기법인 스킨 롤링(Skin rolling)은 표피와 진피를 분리할 뿐 아니라 단계별 깊이로 자극하기에 전 구간을 걸쳐 조직을 이완시킨다. 표층 림프뿐 아니라 심부 림프까지 자극하여 림프에 의한 면역기능을 강화시킨다. 리포사지는 고민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zone 1, 2, 3로 나뉘어져 있다. 1존은 허벅지와 허리, 둔부 부위, 2존은 등과 앞가슴, 팔 부위, 3존은 얼굴 윤곽 관리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고객의 주관적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관리의 효과와 만족도를 올릴 수 있다[4].

일반적인 마사지는 손으로 누르고 쓸어주는 형식으로 근육을 이완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면 리포사지는 피부를 들어올려 근육과 근막을 분리시켜 순환계를 자극한다. 주요 동작은 양손으로 피부를 들어올려 말기 동작으로 표피 밑에 분포되어 있는 셀룰라이트를 작게 쪼개면서 움직이는 수기법으로 체형 관리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됐다[4].

리포사지는 인체 각 부위에 수기를 이용한 방법으로 표층에서 심부층까지 단계적으로 진입하여 신체의 각층을 이완시키는 심부조직 이완기법이다. 혈액순환과 림프의 흐름을 촉진시켜 노폐물의 체외 배출을 돕는다. 또한 근막과 근육을 이완시켜 심부적인 근육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여 만성적인 통증을 완화하며, 근력을 강화시키는 등 신체에 다양한 효과가 있다.

이연수의 선행연구는 리포사지를 이용한 체형 관리가 20~30대 여성의 하체 체형 변화에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골격근량과 체지방량, BMI, 체지방률, 복부지방률에 긍정적 효과를 보고하였다[1]. 윤원경은 경락마사지와 리포사지를 비교 연구하였으며, 그 결과 리포사지가 경락마사지보다 셀룰라이트(Cellulite)와 체중, 체지방률 감소에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하였다[4].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리포사지가 직장인 여성의 하지체형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중심으로 체중과 체지방량, 허리둘레, 허벅지둘레에 미치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2. 연구 문제

본 연구는 직장인 여성을 대상으로 리포사지(Lypossage)가 하지 체형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리포사지가 직장인여성의 체중과 체지방량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가?

둘째, 리포사지가 직장인여성의 허리 둘레와 허벅지 둘레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가?

Research method

1. 연구 대상자

본 연구는 S시 소재의 S체형관리실 고객 35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 01월 02일부터 03월 31일까지 89일간 주 2회, 총 18회 실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하지의 체형을 고민하는 대상자 35명을 단일집단으로 하여 구성하였으며, 리포사지 1존인 허벅지와 허리, 둔부 부위를 진행하였다.

연구대상자의 표본 크기에 대한 설정은 선행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G*power 3.1.9.7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효과 크기 0.45, 유의수준 0.05, 검정력 0.80로 설정하고 두 종속표본 t-검정에 필요한 표본 크기를 산출하였다. 위의 조건을 충족하는 대상자 수는 32명으로 산출되었으며, 10%의 중도 탈락률을 고려해 총 35명의 연구 대상자를 실행하였다.

연구 대상인 직장인 여성 35명의 일반적 특성은 <Table 1>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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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 1 G*Power 3 프로그램

Table 1. 일반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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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구 설계

사전(0주차), 사후(4주차), 사후(9주차)로 인바디 230을 통해 체중과 골격근량, 체지방량, 체수분량, 체지방률, 복부지방률을 분석하였으며, 줄자를 이용해 허리 둘레와 허벅지 둘레를 측정하였다< Fig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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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 2 연구 설계

3. 측정 도구 및 방법

1) 체성분 분석 인바디 230

리포사지 처지 전·후의 체성분을 비교하기 위하여 인바디230(InBody, Seoul, Korea)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인바디는 체지방량, 골격근량, 체수분, 단백질, 체지방률 등을 검사하는 기계로 생체전기 임피던스법(Bioelectricai Impedance Analtsis:BIA)으로 측정한다. 이는 인체 수분량에 따라 전기가 통과하는 정도가 달라지는 원리로 인체의 미세한 교류전류를 흘려보내 생겨나는 임피던스 인덱스(Impedance Index)를 얻어 체수분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이 중 체지방량은 체내에 존재하는 근육과 골격, 체액 등을 제외한 체내의 지방량을 나타낸 수치이며, 필수 지방과 저장 지방을 합친 것을 총 지방량이라 한다. 체지방률은 체중에 대한 체지방량의 비율(%)을 나타내며, 비만의 유·무는 체중이 아니라 지방의 양이 얼마나 많은지에 달려 있다. 전체 체중이 많이 나가더라도 근육량이 많을 경우에는 비만이라 볼 수 없으며, 외관상 날씬해 보이더라도 체지방률이 높으면 비만으로 판단되는 것이다[3].

연구 대상자는 실내온도 23℃, 상대습도 60%의 실내 환경이 안정된 관리실에서 탈의 후 1회용 속옷과 가운을 착용하고 측정하였다. 인바디의 발 모양에 맞춰서 맨발로 올라서서 양손으로 바를 잡는다.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고 편안하게 서서 종료될 때까지 기다린다. 검사지를 출력한 후 측정을 종료한다< Fig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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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 3 InBody 230 측정

2) 사이즈 측정

줄자를 이용한 측정 부위는 허리 부위로 WHO(세계보건기구, 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 허리 부위를 직립자세에서 늑골 최하위와 골반 장골능과의 중간 부위를 측정하는 것을 추천하였다. 측정자 간 또는 측정자 내의 오차 범위를 줄이기 위하여 실험 시작부터 끝까지 동일인이 같은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WHO에 따른 올바른 허리둘레 측정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먼저 양 발을 어깨 넓이정도(약 25~30 cm) 벌려 고루 체중을 분산시킨다. 숨을 편안히 내쉰 상태에서 측정한다. 둘째, 늑골 12번 아래 위치와 장골능(골반 가장 높은 위치)의 중간 부위를 줄자로 측정한다. 셋째, 줄자가 피부를 누르지 않도록 하며 0.1 cm까지 측정한다. 넷째, 복부의 피하지방이 과도하여 허리와 겹쳐지는 경우는 똑바로 선 상태에서 피하지방을 들어 올려 측정한다< Fig 4>.

허벅지 둘레 측정을 위한 기준점과 용어는 국가기술표준원의 표준 인체 측정법 중 넙다리(허벅지) 가운데점을 인용하였다. 허벅지 둘레 측정방법은 다음과 같다. 피측정자는 몸무게를 두 발에 균등하게 싣고 선다. 측정자는 피측정자의 오른쪽 옆에 선다. 줄자를 잡아 엉덩이돌출점에 대고 무릎뼈가운데점 수준까지 내려오게 하여 그 길이의 중간지점에서 허벅지 오른쪽 옆에 짧은 -선을 긋는다. -선을 기준으로 측정한다< Fig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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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 4 허리와 허벅지 둘레 측정 방법

4. 실험 방법

리포사지의 절차는 준비 단계와 처치 단계, 마무리 단계로 진행된다. 리포사지 30분을 포함하여 전체 진행 시간은 50분이다. 준비 단계는 탈의, 가운 착용 후 인바디 측정과 사이즈 측정이며 처치 시간은 10분이다. 리포사지 1존은 하지 후면과 허리, 하지 전면 순이며 처치 시간은 30분이다. 마무리 단계는 줄자로 사이즈, 인바디 측정하며 처치 시간은 10분이다. 리포사지 1존 단계의 처치 순서는 <Fig 5>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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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 5 허리와 허벅지 리포사지 처치

허벅지 후면의 처치 순서는 양 엄지와 4지로 진피층 부위만 들어 올려 무릎에서 서혜부까지 횡 방향으로 들어올리며 말아준다. 위와 동일한 동작으로 두번째는 지방층까지 들어올려 말아준다. 세번째는 근육층까지 순차적으로 깊이를 다르게 하여 들어 올리며 말아준다. 양 손바닥으로 허벅지 전체를 깊이 비틀기를 하며 무릎에서 서혜부, 서혜부에서 무릎 순으로 왕복 3회 비틀기 한다. 양 손 느슨하게 주먹을 쥐고 45초간 두드린다. 둔부의 처치 순서는 시술자가 서있는 반대편 엉덩이를 사선으로(천골 방향) 가로질러 진피층, 지방층, 근육층까지 깊이를 점점 깊게 하여 들어올리며 말아준다. 양손을 겹쳐 45초동안 강하게 눌렀다 떼었다를 반복한다. 양 손 느슨하게 주먹을 쥐고 45초간 두드린다. 반대편 다리도 동일하게 시행한다. 허리의 처치 순서는 한 손은 전상장골극에 다른 한 손은 기립근과 요방형근을 잡고 3부위로 나누어 허리를 스트레칭한다. 반대편 허리도 동일하게 시행한다. 허벅지 후면과 둔부, 허리의 처치 시간은 17분이다.

복부의 처치 순서는 시술자의 반대편 허리를 중심으로 점점 깊게(진피층, 지방층, 근육층) 횡으로 들어올리며 말아준다. 반대편에서도 동일하게 시행한다. 양손으로 복직근을 잡고 고객에게 심호흡을 시킨 후 흔들어 준다. 복부를 대장 결장 방향으로 양손으로 잡아 굴리며 3회 비틀기 한다. 허벅지 전면 처치 순서는 서혜부 림프절을 양손을 겹쳐 가볍게 눌러 림프 흐름을 촉진시킨다. 허벅지 내측부터 외측, 무릎에서 서혜부 방향으로 점점 더 깊게(진피층, 지방층, 근육층) 들어올리며 말아준다. 양손으로 허벅지 전체 무릎에서 서혜부, 서혜부에서 무릎 순으로 왕복 3회 가볍게 치고 비튼다. 양 손 느슨하게 주먹을 쥐고 45초간 두드린다. 반대편도 동일하게 시행한다. 복부와 허벅지 전면의 처치 시간은 13분이다.

5. 분석방법

본 연구는 직장인 여성을 대상으로 리포사지를 이용한 복부와 하체 체형 관리가 체중과 체지방량, 허리 둘레와 허벅지 둘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는 오픈 소스 데이터 마이닝 도구인 R ver 3.6.3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각 변인에 관한 기술 통계량 및 평균,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또한, 사전(0주 차)과 사후(4주 차, 9주 차)의 측정 변인에 대한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두 그룹(0~4주 차, 0~9주 차) 간의 두 종속 표본 t-검정(two-independent sample t-test)을 이용하였다. 각 그룹과 시간 사이에 교호작용이 있는 경우에 시점별 군간 비교를 확인하기 위한 통계적 유의 수준은 0.05로 설정하였다.

Result

본 연구는 하지체형관리를 고민하는 직장인 여성을 대상으로 리포사지를 이용한 복부와 하체 체형 관리가 체중과 체지방량, 허리 둘레, 허벅지 둘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집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주차에 따른 체중의 변화

집단 간 체중 집단통계량 결과를 살펴보면, 사전집단 평균은 62.41, 4주후집단 평균은 61.32, 사후집단 평균은 60.14로 나타났다. 4주후집단 검정 결과 t 값이 2.615이고 p값이 0.01보다 작게 나타났으므로, 체중 차이가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미하게 작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사후 검정 결과 t 값이 5.670이고 p값이 0.001보다 작게 나타났으므로, 체중 차이가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미하게 작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Table 2>.

Table 2. 주차에 따른 체중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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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차에 따른 체지방량의 변화

집단 간 체지방량 집단통계량 결과를 살펴보면, 사전집단 평균은 20.35, 4주후집단 평균은 19.29, 사후집단 평균은 18.24로 나타났다. 4주후집단 검정 결과 t 값이 2.776이고 p값이 0.01보다 작게 나타났으므로, 체지방량 차이가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미하게 작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사후 검정 결과 t 값이 4.884이고 p값이 0.001보다 작게 나타났으므로, 체지방량 차이가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미하게 작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Table 3>.

Table 3. 주차에 따른 체지방량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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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01, ***<.001

3. 주차에 따른 허리 둘레의 변화

집단 간 허리둘레 집단통계량 결과를 살펴보면, 사전집단 평균은 82.10, 4주후집단 평균은 79.93, 사후집단 평균은 78.53으로 나타났다. 4주후집단 검정 결과 t 값이 6.226이고 p값이 0.001보다 작게 나타났으므로, 허리둘레 차이가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미하게 작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사후 검정 결과 t 값이 8.072이고 p값이 0.001보다 작게 나타났으므로, 허리둘레 차이가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미하게 작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Table 4>.

Table 4. 주차에 따른 허리 둘레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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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01, ***<.001

4. 주차에 따른 허벅지 둘레의 변화

집단 간 허벅지둘레 집단통계량 결과를 살펴보면, 사전집단 평균은 58.18, 4주후집단 평균은 56.85, 사후집단 평균은 56.21로 나타났다. 4주후집단 검정 결과 t 값이 6.226이고 p값이 0.001보다 작게 나타났으므로, 허벅지둘레 차이가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미하게 작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사후 검정 결과 t 값이 6.048이고 p값이 0.001보다 작게 나타났으므로, 허벅지둘레 차이가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미하게 작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Table 5>.

Table 5. 주차에 따른 허벅지 둘레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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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01, ***<.001

Discussion and Conclusion

한 자세로 서 있거나, 앉아서 생활을 하는 직장인 여성의 주된 체형 고민은 비만이다. 비만은 체중과 체지방량, 허리 둘레, 허벅지 둘레의 증가와 상관관계가 있다. 2013년 보건복지부의 비만바로알기 개정판에 의하면 성인에게 BMI(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는 체중(Kg)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누어 구하는 방법)는 체지방량과 상관성이 높으나 운동선수처럼 근육량이 많은 사람은 지방보다 근육의 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비만이 아니어도 BMI가 높을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하지 체형관리에 주관적 고민을 갖고 있는 직장인 여성 35명을 대상으로 리포사지 1zone을 처치하여 체중과 체지방량, 허리둘레, 허벅지둘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리포사지가 직장인여성의 하지체형관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체중, 체지방량, 허리둘레, 허벅지둘레를 확인하였다. 연구문제의 통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체중의 사후 검정 결과 t 값이 5.670이고 p값이 0.001보다 작게 나타났으므로, 체중 차이가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미하게 작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체지방량의 사후 검정 결과 t 값이 4.884이고 p값이 0.001보다 작게 나타났으므로, 체지방량 차이가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미하게 작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둘째, 허리 둘레의 사후 검정 결과 t 값이 8.072이고 p값이 0.001보다 작게 나타났으므로, 허리둘레 차이가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미하게 작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허벅지 둘레의 사후 검정 결과 t 값이 6.048이고 p값이 0.001보다 작게 나타났으므로, 허벅지둘레 차이가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미하게 작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체중은 체지방과 제지방으로 구성되며, 에너지 섭취량이 소비량보다 현저히 많을 때 체중과 체지방은 증가한다. 체중은 35세 이후로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65세 이후부터는 체지방의 증가량이 많음에도 체중은 감소하는 결과를 보인다[3]. 체내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면 생활습관병이 발병, 증가한다. 생활습관병의 대표적인 대사증후군 발병은 정상 체중인 경우 9.8%, 고도 비만 중에서 77%로 나타났다[12]. 국민건강보험공단의 1997년과 2007년의 자료를 분석한 다른 종단연구에서는 남녀 모두 10년동안 과체중군과 비만군이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5]. 2년마다 건강검진을 받은 5,420명의 연구 대상자 중 기반조사에서 50세 이상은 10.9%에 불과하였으며, 30대가 42.2%로 가장 많았다[5]. 이는 본 연구의 대상자 연령이 평균 34.97세인 것을 고려하였을 때 과체중군과 비만군에 리포사지가 유의할 것으로 생각된다. 비만과 체형인식에 관한 연구에서 20~30대 여성중 35.5%는 본인의 체형을 실제 체형보다 과대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였다[11]. 체지방량은 체내에 존재하는 근육과 골격, 체액 등을 제외한 체내의 지방량을 나타낸 수치이며, 필수 지방과 저장 지방을 합친 것을 총 지방량이라 한다. 저장지방은 에너지가 저장되는 장소로 체지방량의 절반인 50%이상이 존재하며 그 밖에는 신체의 중심부인 복부에 대부분 차지하는데 이를 내장지방이라 한다[3]. 박은옥의 선행연구에 따르면 비만을 BMI로 정의하는 경우, 체지방을 직접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아니나 BMI는 체지방량과 연관성이 있게 나타난다고 하였다[12].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 근육량이 많거나 체지방이 많지 않음에도 BMI가 높아 비만군으로 분류될 수 있다. 이연수의 선행연구 중 체지방량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표준편차에서 유의한 결과가 있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체지방량의 변화가 유의미하였다. WHO 허리둘레 산정기준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허리둘레 90 cm이상, 여성의 경우 허리둘레 85 cm 이상으로 제시하였으며, 아시아ㆍ태평양 지침에서는 남성의 경우 90 cm이상 여성의 경우 80 cm이상으로 제시하였다[3]. 안나영 등은 늑골 12번아래와 장골능(골반 가장 높은 위치)의 중간 부위를 허리 둘레로 측정하는 WHO 방법과 배꼽 부위에서 측정하는 방법이 국립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방법보다 측정 자간의 차이가 적었다고 하였다[8]. 대한비만학회에서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 (2008~2012)를 활용한 ‘허리 둘레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에 미치는 위험에 대한 분석’에 의하면 복부 비만인 경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발생 위험이 2배이상 높은 것으로 발표하였다. 본 연구 결과 허리 둘레와 허벅지 둘레 감소에 유의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림프와 깊은 관련이 있다. 허벅지와 허리, 둔부에 리포사지를 진행하는 1존은 허리 둘레와 허벅지 둘레 사이즈 감소의 상관관계가 깊다고 사료된다. 2013년 보건복지부의 비만바로알기 개정판에 의하면 비만을 체형에 따라 분류하였다. 지방이 주로 복부에 많이 분포해 있는 복부 비만(남성형 비만)과 엉덩이와 허벅지에 많은 하체 비만(여성형 비만)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균형 있는 체형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하체 부위를 1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후 분석한 결과는 ‘허벅지’가 67명(40.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6]. 또한 하체 체형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위를 분석한 결과 ‘허벅지’가 102명(61.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하지 체형 관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지방률이 높은 직장인 여성을 대상으로 딥티슈 마사지 기법인 리포사지를 시행하였다. 딥티슈 마사지는 근막이 유착된 부위뿐 아니라 근육 및 건 섬유조직의 단축과 구축된 부위를 이완시켜 근육의 통증점과 탄성을 회복시켜 줄 뿐만 아니라 근접한 혈관에 영향을 주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내부조직의 부정적 변형으로 인해 압박된 신경도 회복시켜 제 기능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13]. 윤원경(2015)은 경락마사지와 리포사지를 비교연구하였다. 그 결과 리포사지가 경락마사지보다 셀룰라이트와 체중, 체지방률 감소에 유의미한 결과를 보고 하였다. 이연수와 이인희(2016)는 리포사지를 이용한 체형 관리의 수기법이 체형 변화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골격근량과 체지방량, BMI, 체지방률, 복부지방률에 긍정적 효과를 보고하였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리포사지가 직장인 여성의 하지체형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생체전기 임피던스법인 인바디230으로 측정하였다. 이는 체중과 체지방량을 중심으로 측정한 것이다. 또한, 줄자를 이용해 허리 둘레와 허벅지 둘레를 측정하였다. 직장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하지 체형 관리에 있어 부종과 셀룰라이트, 통증, 외부의 스트레스 영향요인이 중요하기 때문에 본 결과를 일반화하기 어렵다.

결론

본 연구에서 리포사지가 직장인 여성의 하지체형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실행하였다. 체중과 체지방량, 허리둘레, 허벅지둘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해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체중의 사후 검정 결과 t 값이 5.670이고 p값이 0.001보다 작게 나타났으므로, 체중 차이가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미하게 작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체지방량의 사후 검정 결과 t 값이 4.884이고 p값이 0.001보다 작게 나타났으므로, 체지방량 차이가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둘째, 허리 둘레의 사후 검정 결과 t 값이 8.072이고 p값이 0.001보다 작게 나타났으므로, 허리둘레 차이가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미하게 작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허벅지 둘레의 사후 검정 결과 t 값이 6.048이고 p값이 0.001보다 작게 나타났으므로, 허벅지둘레 차이가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주차에 따른 체중과 체지방량, 허리둘레, 허벅지 둘레에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하게 결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4주차와 9주차 간의 식이 습관의 실제적 유의성을 파악하기 어려운 연구의 제한점이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리포사지의 효과를 사이즈와 인바디로 측정하여 직접적인 허리 둘레와 체중, 체지방량을 평가하였지만, 차후에는 부종의 수치와 체열, 심리적 스트레스를 평가함으로써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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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 I. H. Son, Y. H. Han, T. S. Hyun. Changes in weight, waist circumference, prevalence of obesity, and dietary factors associated with weight gain over 8 years in Korean adults : Longitudinal data from the Korean Genome and Epidemiology Study. J. Nutr Heal. (2017). Vol. 50, No. 4, p. 337.  

6 [6] H. Y. Kim, I. H. Lee. Research 0f Cognition and Satisfaction on Controlling Lower Body Type According to BMI Female Students in their 20’s. J. Kor. Beau Art. Soc. (2012). Vol. 6, No. 4, p.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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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 N. Y. Ahn, K. J. Kim. Body Composition and Blood Lipid Profiles Following a Waist Circumference in Adult Women. Kor. J. Spo Medi. (2004). Vol. 22, No. 1, p. 43.  

9 [9] B. J. Sung, D. H. Park, B. G. Ko, Y. S. Kim, M. C. Lee, S. W. Youn, S. H. Lee, S.K. Kim. The Effect of Exercise and Functional Electric Stimulation on the Body Composition, Circumference & Blood Lipids of Middle-Aged Obese Women. Kor. J. Spo Sci. (2005). Vol. 16, No. 4, p. 20.  

10 [10] Y. S. Jeun, M. S. Jeun. The Study on Weight-Related Attitudes and Behaviors of Women. J. Kor. Soc. Cosm. (2007). Vol. 13, No. 3, pp. 1293~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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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2] E. O. Park. The Obesity and the Metabolic Syndrome among Korean Adults: Based on National Representative Survey. Kor. J. Hea Pro. (2020). Vol. 20, No. 4, p. 144, 148.  

13 [13] M. O. Park, J. H. Kim, J. H. Lee. The Influence of Deep Tissue Massage on Stresses Related Indexes of Middle-aged Women. J. Kor Soc. Bea Art, (2020). Vol. 21, No. 4, p. 40.  

14 [14] The Korean Society of Lymph Edema(2017). Lymphedema. Gyeonggi: Gunja Publishing. p. 26.